오천년 우리역사상 최초의 여성임금인 선덕여왕의 이야기다.
남성들만이 전유하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하여 최초로 차지하게 된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의 극적이고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영역에서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시청자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주고자한다.
선덕여왕의 위대한은 여성의 몸으로 왕이 되어서가 아니라, 우리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이룬 김유신과 김춘추를 발탁, 좌우로 포진한데 있다
이 드라마는 왕이 되는 과정을 권력투쟁의 승리과정으로 그리기 보다는 사람을, 인재를 얻어가는 과정으로서 그리고자 한다
자신과 ㄸ스이 같고 훌륭한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과 뜻이 다른 사람, 속세를 버린 사람은 물론, 명백한 적들까지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결과적으로 삼국 중 가장 약소국이었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도록
했던 그 지도자의 힘! 그힘을 보여주려 한다
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seonduk/concept/index.html
"
욕망의 불꽃
감독/연출백호민
주요출연배우신은경, 유승호, 서우, 조민기, 이순재
촬영작품 소개한 재벌가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파멸을 부르는 탐욕, 권력에 대한 갈구, 부에 대한 동경과 멸시? 애증이 엇갈린 사랑을 주제로 한다.소위 재벌가는 어떻게 살고있을까,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는 그들의 뒷얘기를 통해서 물질의 허구를 들여다보고자 한다.이 드라마는 다양한 성격의 인물들이 펼치는 파노라마식 드라마다.한 재벌가의 후게자를 둘러싼 형제들의 대립과 음모, 애증으로 얼룩진 부부의 삼각관계가 주 스토리다.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desire/"
자세히 보기
자이언트
감독/연출유인식, 이창민
주요출연배우이범수, 박진희, 주상욱, 박정민, 황정음, 정보석
촬영작품 소개경제개발의 빛과 어둠 속에서 이루어낸 성공스토리잘사는 것이 지상과제이던 그 시설, 권력이 개발을 주도한 강남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열망하는 인간 군상들의 집합지였다.발 빠른 자들은 권력과 결탁하여 신흥귀족으로 떠올랐고, 도태된 자는 다시 없는 기회를 읽고 천민이 되었다.강남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은 룰이 없었다. 음모와 암투가 판을 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돈은 권력을 끌어들였고, 권력은 돈을 벌게 해주었다.드라마 자이언트는 그약육강식의 밀림에서 오로지 지혜와 용기로 승리해 가는 한 인물의 성곰담을 뼈대로 하고있다.오직 개발 일변도와 욕망의 질주로 점철된 강남의 개발사에, 그의 성공스토리는 적잖은 위안과 기쁨을 줄 것이다.아울러, 오늘날까지도 부정과 부패의 고리가 끊이지 않는 현실 속에서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생가하게 할 것이다.홈페이지 : http://tv.sbs.co.kr/giant/"
자세히 보기
전우
감독/연출윤창범
주요출연배우최수종,이태란,이승효,이덕화
촬영작품 소개잊혀 져선 안될 것이 잊혀지는 것을 지켜보며….민족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 지 어느덧 60년이 흘렀다. 총 45개국이 참전한 2차대전 이후 최대의 국제전,하지만 전장은 오직 한반도로만 국한되었던 이상한 세계대전.일본의 식민 지배를 스스로 벗어나지 못했다는 죄 하나로 한반도는 그렇게 냉전의 제물로 바쳐져 그 많은 포화를 고스란히 홀로 받아야만 했다.그리고 그 때 패인 깊은 상처들은 여전히 남북으로 갈라져 피를 흘리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아무렇지도 않게 잊혀지고 있는 오늘.우리는 전쟁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내 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은 모두 나와 상관없는 일이 되어버리는 오늘의 현실.그 깨달음으로 우린 이렇게 드라마 전우를 기획한다.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625/"
자세히 보기
누나의 3월
감독/연출전우석
주요출연배우 손현주,김지현,오지혜
촬영작품 소개2010년 마산문화방송(現 MBC경남 창원본부)에서 제작한 특별기획 2부작 드라마이다.대한민국의 최초의 민주화 운동으로 일컬어지는 3·15 의거를 소재로 한 역사 드라마로, 2010년 3월 26일에 마산문화방송에서 제작하여 최초로 방영되었다.이후 4·19 혁명 50주년을 앞둔 같은 해 4월 18일에는 서울의 문화방송을 통해 대한민국 전역으로 방영되었다.특히, 이 드라마가 방영된 2010년은 3·15 의거가 발생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며, 의거가 발생한 3월 15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해이기도 하였다"
자세히 보기
제중원
감독/연출홍창욱
주요출연배우박용우,한혜진,연정훈
촬영작품 소개1885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의료기관인 제중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의학드라마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풍요로운 듯 보이지만, 날이 갈수록 벌어지는 빈부격차에 이은 양극화 현상으로 서민들은 심각한 수준의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사실상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가진 자 쪽에 편입되기는 점점 어려워진다.이는 마치 조선 시대의 죽었다 깨어나도 넘을수 없었던 신분의 벽을 방불케 한다."
자세히 보기
자유인 이회영
감독/연출신창석
주요출연배우안재모, 정동환
촬영작품 소개독립운동가 이회영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 `자유인 이회영`은 테러리스트를 취재하면서 이회영에 관심을 갖게 된 일본인 기자가 이회영을 인터뷰 하려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이회영의 일대기를 조명한다.일제시대 20 ~ 30개의 굵직한 테러리스터 사건에 관여한 바 있는 이회영의 아나키스로서의 삶에 초점을 맞춘다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lhy/"
자세히 보기
야차
감독/연출박건용
주요출연배우조동혁, 서도영, 전혜빈
촬영작품 소개서북지역인함경도에 살던 너무도 순박하고 착한 사내였지만, 어느 날 한양에서 옛 친구(왕)와 조우한 후, 왕의 비밀 조직 '흑운검'의 수장이 된다.왕의 정적들을 거침없이 암살하는 살인귀 "야차"지만 가슴 한 쪽엔 '정연'을, 한 쪽엔 야망 넘치는 동생 '백결'을 품고 살아간다.그러나 결국 백결과 칼끝을 겨누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백록의 위태로운 삶 속에 흑운검의 운명도 파국을 향해 거칠게 소용돌이 친다."
자세히 보기
시루섬
감독/연출 강인석
주요출연배우이현경,김구택,임동진
촬영작품 소개누구보다 박복했던 여인네가 전하는 희망과 격려의 메세지!드라마 <시루섬>은 한국판 마더 테레사로 불리우는 바로 이 여인 문준경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그 연인이 떤난지 60년, 직접 그녀를 만났던 이들이 거의 남지 않았지만 중도(시루섬) 사람들은 여전히 지지리도 복이 없었던, 그러나 그 상황을 멋지게 극복하고 위대한 삶을 일구어낸 그녀를 기억한다.홈페이지 : http://www.cbs.co.kr/tv/event/09/sirusum/"
자세히 보기
선덕여왕
감독/연출박홍균, 김근홍
주요출연배우이요원,고현정,박예진,엄태웅
촬영작품 소개오천년 우리역사상 최초의 여성임금인 선덕여왕의 이야기다.남성들만이 전유하던 왕의 자리를 공주의 신분으로 도전하여 최초로 차지하게 된 신라 제 27대 선덕여왕의 극적이고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영역에서 그와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시청자들에게 자긍심과 용기를 주고자한다.선덕여왕의 위대한은 여성의 몸으로 왕이 되어서가 아니라, 우리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이룬 김유신과 김춘추를 발탁, 좌우로 포진한데 있다이 드라마는 왕이 되는 과정을 권력투쟁의 승리과정으로 그리기 보다는 사람을, 인재를 얻어가는 과정으로서 그리고자 한다자신과 ㄸ스이 같고 훌륭한 사람뿐만 아니라 자신과 뜻이 다른 사람, 속세를 버린 사람은 물론, 명백한 적들까지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 결과적으로 삼국 중 가장 약소국이었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도록했던 그 지도자의 힘! 그힘을 보여주려 한다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seonduk/concept/index.html"
자세히 보기
자명고
감독/연출이명우
주요출연배우정려원,박민영,정경호
촬영작품 소개"낙랑공주와 호동왕자" 의 이야기.오래 전 지인으로부터 '낙랑공주와 호동왕자'에 나오는 자명고가 실은 사람이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다.자명고가 사람이었구나, 낙랑국의 신기로 알려진 자명고가 예언의 능력을 지닌 왕녀라면?그녀의 예언에도 불구하고 운명은 날줄과 싸줄처럼 인간의 욕망들 때문에, 자초할 수 밖에 없는 것이라면...홈페이지 : http://tv.sbs.co.kr/go/"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