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부부
감독/연출이정섭, 전우성
주요출연배우신현준,김정은,한재석,한채아
촬영작품 소개울랄라 부부는 아내와 남편의 영혼 바꿔치기다.아내와 남편, 말도 많고 탈도 많다.너 없이는 못살겠다고 결혼하더니, 이제는 너 때문에 못살겠다고 아우성이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겠다던 맹세는 도대체 왜 한건지...이제는 남편이 적인지 동지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하지만, 아내들은 결혼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가까운 사람들에게 잘 털어놓지 않는다.남들 앞에서는 안그런 척 서로 입을 잘 열지 않지만, 막상 아내들의 수다공간에 들어가보면 어느 부부나 서로 비슷한 갈등을 겪고 있다.사랑도 식고, 성격도 안맞고 돈때문에 사는것도 힘든데 시댁식구들까지 나서서 속을확 뒤집어 놓는다. 그 와중에 남편이라는 인간은 팔자 좋게 새파란 년이랑 아리랑 로맨스까지벌린다면?A/S도 안되고, 리모델링도 안된다. 아니, 그러고 싶지도 않다.할 수만 있다면 반품 시켜버리고 싶다.그것도 안되니까 결국 폐기처분 이혼서류에 도장을 꽝! 찍어버린다.대한민국 주부들에게 묻는다.다시 태어난다면 지금 남편이랑 또 같이 살겠냐고?모두들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손사래를 치는데, 한 할머니가 손을 번쩍 들고는다시 태어나도 같이 살겠단다."평생을 살면서 이제 겨우 맞춰놨는데, 다른 사람 만나서 또 그 짓을 어떻게 해?난 못해. 차라리 혼자 살았으면 혼자 살았지 두번 다신 그 짓 못해!"그들의 사랑은 마법같지만, 결혼은 현실이다.결혼은 영원히 풀 수 없는 수수께끼일까?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평생을 함께 산다는 것은 불가느에 가까운 것일까?요즘 월하 노인은 뿔이 잔뜩 나있다.그래 이놈들아 서로 그렇게 못마땅하면 어디 한번 바꿔서 살아봐!바꿔살다보면 서로를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서로를 이해하다보면, 결혼에 대한 수수께기도 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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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왕세자
감독/연출 신윤섭, 안길호
주요출연배우박유천,한지민,이태성,정유미
촬영작품 소개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적 없다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을까? 라는 물음에 YES라고 고민없이 대답하는 이시대의남녀들에게 묻는다.당신이 말하는 '유효기간 붙은 사랑' 은 얼마짜리인가?사랑을 어떻게 계산하느냐고 반문하기 전에 생각해보라.유효기간을 정한 시점부터 당신은 이미 사랑을 계산하고 있다.그래서 이 드라마는 억겁의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사랑을 증명해보려 한다.가슴보다 머리가 먼저 반응하는 자칭 쿨한 요즘 남녀들에게 결코 쿨할 수 없는사랑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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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감독/연출윤성식
주요출연배우주원, 진세연, 신현준, 박기웅
촬영작품 소개삶에 지친 우리들에게 시원한 한방을 선사할 한국판 슈퍼히어로 각시탈의 대활약을 그려낼 드라마.이름없는 영웅의 운명을 택했기에 목숨같은 사랑을 버려야 했던 남자. 그리고 그를 지키려했던 여자의 영영 사무칠 애절한 사랑 이야기이다1930년대 조선땅에도 슈퍼 히어로가 있었다. 삶이 팍팍하고 고단한 조선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던 이름 없는 영웅. 악당의 무리를 가차없이 처단했던 그 숨은 영웅의 유쾌, 통쾌한 액션 활극에 동참해보자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gaks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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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감독/연출김진민
주요출연배우김주혁,정보석,김규리,박상민
촬영작품 소개야망과 권력과 사랑을 쟁취하는 꿈은 사내들의 공통된 욕망이자 소원이다.그리고 그 목적이 이루어지고 나면 남은 일은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이다. 사나이로서...일본의 쇼군막부 보다도 무려 오백여년전에 고려에도 강력한 무신정권이 무려 백년간이나 존재해 있었다.그중 최씨 무신정권은 황제를 대신하여 60년간이나 대를 이어 국가를 통치했다그리고 그 정권을 엎고 최후의 주인자리에 오른 자는 최씨가의 충성스런 노예이자 가신이었던 김준이었다.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moosi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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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초한지
감독/연출유인식
주요출연배우이범수,정려원,정겨운,홍수현
촬영작품 소개삼류대학 출신에 돈도 빽도 없지만, 잡초같은 근성과 대책없는 정의감으로 거대한 세력과 맞서 싸우는 유방.최고의 락력과 실력으로 놀라운 업무수행능력과 조직 장악력을 보이지만 피도 눈물도 없는 항우.진시항 회장도 못말리는 천방지축 외손녀 여치와 겉으로는 화학분야의 최고 엘리트지만 엉뚱한 내숭덩어리 우희.비상한 두뇌를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만 쓰려는 이기적인 장량모사의 귀재지만 여자를 무척 밝히며 겉과 속이 다른 이중인격 범증사고뭉치 한신..인간과계만 좋은 무능한 보신주의자 소하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 등장하는 실명의 인물들은 고전 초한지와는 조금씩 다른 캐릭터를 지니고 있다.고전 뒤틀기를 통해 오늘날의 직장 풍속도를 풍자와 해학에 담고자 한다.홈페이지 : http://tv.sbs.co.kr/choha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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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수
감독/연출이용석
주요출연배우지진희, 지성
촬영작품 소개조선건국의 비하인드 스토리!국운이 쇠한 고려말 백성과 함께 어울리던 뒷골목 도시들이 벌이는 역사 뒷면의 이야기한낱 변방의 무장이었던 이성계가 조선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열기까지 그를 내세워 조선을 건국한 숨겨진 영웅들이 있었다성공한 혁명이 아니라 실패할 수도 있는 쿠데타.하지만 백성을 살릴 수 있는 길이라는 대의를 위해 역사 속에 뛰어든 수많은 영웅들의 모습을 통해 원에 속박되지않고 민족적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조상들의 굳은의지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홈페이지 : http://tv.sbs.co.kr/daepu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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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감독/연출윤석호
주요출연배우장근석,윤아,김시후
촬영작품 소개70년대 시절의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2012년 오늘날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동시에 담아내며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본질을 다룬 이야기이다.왁자지껄 시끄러운 거리,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일상 속에서 아주 잠시나마 가만히 눈을 감고 창밖의 빗소리를 들으며 누군가를 떠올리듯 이 바쁘고 숨 가쁜 걸음을 한 템포 늦추어 보는 건 어떨까요?이 드라마는 예쁜 꽃에 물을 주는 꽃집 아가씨처럼, 비오는 오후 감미로운 음악을 들려주는 레코드점 아저씨처럼 늦은 밤 지친 우리에게 따스한 국물을 한 국자 더 퍼 담아 주시는 정겨운 식당 할머니처럼 우리 삶에 따뜻한 하나의 쉼표가 되고자 합니다.푸석푸석한 현실에 촉촉한 단비 같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로 감성적 카타르시스와 따스한 위안을 주는 그런 드라마를 보여주고자 합니다.시대가 달라져도 세대가 바뀌어도 사람이 변해가도 사랑은 여전히 끌림, 떨림, 홀림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입니다.클래식하고 감성적인 러브스토리와 트렌디한 감각이 함께 어우러진 소비하는 드라마가 아닌 간직하는 드라마를 만들고자 합니다.세상에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한, 아름답고 따뜻한 드라마는 계속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홈페이지 : www.kbs.co.kr/drama/love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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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그림자
감독/연출이주환
주요출연배우안재욱,전광렬,손담비,남상미
촬영작품 소개TV가 보급되기 전 전국을 떠돌며 리사이틀을 하던 쇼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강기태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이다스토리는 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50년 세월을 관통하여 전개된다.굵직한 역사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그 질곡의 세월을 살아낸 사람들의 인생을 살펴봄으로써 우리 현대사를 되돌아 볼 기회를 가져보고자 한다.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지난 50년 세월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되짚어 보는 것은 현재를 살고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 모두에게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이다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lichtundschat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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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백동수
감독/연출이현직
주요출연배우전광렬
촬영작품 소개조선 최고의 협객이자 풍운의 삶을 살았던 남자, 백동수!백성의 마음을 아는자, 나라도 구할 수 있다고 했던가!고아, 거지, 외톨이에서 전국을 들썩이게 한 민중의 검으로, 떠돌이 검객에서 왕을 호위하는 최고의 무인이 될때까지. 가지고 태어난 것이라곤 두 주먹뿐인 우리네 삶처럼,완전한 무에서 궁극의 도를 이루어낸 조선제일검 백동수의 일대기는 우리에게 짜릿한 대리만족과 희망을 안겨준다홈페이지 : http://tv.sbs.co.kr/baekdong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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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희누나
감독/연출문영진
주요출연배우류태준, 장미인애
촬영작품 소개시대공감과 아날로그로의 회귀… 문화 전반에서 복고 바람이 거세다.먹고 살기 힘들었던 시절이지만 따뜻했던 정서만큼은 그 시대를 살아낸 사람들 추억속에 소중하게 간직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어느 시대 어느때나 공감할 수 있는 인물 간의 애증과 갈등, 경쟁구도를 배치하여 좀 더 넓은 연령층이 공감하는 드라마이다.1960~70년대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복희가 역경을 딛고 성공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b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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