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감독/연출김종학,윤상호
주요출연배우 배용준,최민수,문소리
촬영작품 소개한반도 역사에서 유일하게 광활한 대륙 정북을 통해 한민족의 기상을 드높였던 광개토대왕의 활약상을 역동적인 화면 가득 구성하여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그리고,사신에 의한 판타지 즉,광개토대왕과 함께 고구려 강서고분벽화의 사신도에 그려져 있는 사신을 드라마 속에 등장시켜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하였으며,사신과 함께 광개토대왕이 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광개토대왕의 성공 스토리와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신하와 국민을 사랑하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왕의 모습이 정북군주로써 광개토대왕의 모습과 함께 어울러져 시청자들이 화면을 통해서 광개토대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판타지 서사 드라마를 만들게 되었다.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ju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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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감독/연출이주환,김근홍
주요출연배우송일국,한혜진,김승수,전광렬
촬영작품 소개BC 108년, 고조선이 한나라의 철기에 무너지다BC 37년, 첫 민족국가 - 고구려가 탄생하기까지2,100여 년간 북방의 대륙을 지배했던 고조선.주몽의 역사는 고조선이 무너지는 순간부터이다.천제의 아들 환웅이 홍익인간의 이념으로 지상에 내려와,웅녀와 혼인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이 건국했다는 고조선.그 나라가 무너지고 나라의 유민들이 뿔뿔이 흩어진 순간, 드라마 <주몽>은 시작된다. 분열과 파괴, 전쟁...그러나 잊혀진 시간, 기원전 108년의 시간에서부터...나라를 잃은 유민들은 한무제가 설치한 임둔, 진번, 현토, 낙랑 - 한4군 지배체제에 편입되거나 인근 부족국가들로 흩어지게 된다.고조선의 옛 영토에는 부여, 옥저 등 부족국가들이 생겨나지만 한나라 철기군의 위협 앞에 그들은 같은 민족인 유민들을 거두지 못한다.고조선의 유민인 젊은 장수, 해모수(주몽의 아버지)는 다물군을 이끌고 한나라에 대적하지만, 철기 기마군 앞에 그 또한 무너지고 만다.고조선의 멸망으로부터 BC37년, 한반도에 첫 민족근대국가가 탄생하기까지의 역사를 그려갈 드라마 <주몽>을 이해하는데 있어'철기문명'은 중요한 화두가 된다 대제국 고조선의 멸망과 한민족 분열의 이면에는 초강법을 터득한 한나라의 무기 제조법이 있었기 때문이다.따라서 주몽과 소서노의 고구려 건국의 투쟁사는 초강법을 알아내기 위한 눈물겨운 노력의 역사이기도 하다.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jum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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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1945
감독/연출윤창범, 유현기
주요출연배우류수영,한은정,김호진,소유진
촬영작품 소개"해방공간과 한국전쟁... 그 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주마간산 식으로 다루어진 우리 현대사의 출발은 실은 그 누구도 잘 알지 못하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것 같은 오류를 만들어낸 시기이다.이 드라마는 해경, 운혁, 동우, 석경이라는 대표성을 지닌 네 인물을 통해 난마처럼 엉킨 그 시대를 구체화함으로서 기성세대에게는 편견과오류를 바로잡고 지난 역사를 정확히 바라보게 하는 계기를 주고, 신세대에게는 올바르게 그시대를 바라보고 평가해 새로운 세기의 교훈으로 삼도록 한다."홈페이지 : http://www.kbs.co.kr/drama/seoul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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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감독/연출소원영, 김진민
주요출연배우차인표, 전광렬, 최불암
촬영작품 소개시련과 영광의 대한민국 경제사.그 불모지대에서 기적과 전설을 일으켰던 주역들의 불꽃같았던 삶의 조명.물적자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불모의 땅에서오로지 우리는 인적자원을 바탕으로,지난 세기 우리의 조상들은 상상도 못 했을 지금을 만들었습니다.드라마 <영웅시대>는 ‘한강의 기적’이라 불렸던 대한민국 경제성장을그 중심에 있었던 기업인들의 삶을 통해 조명해 보려고 합니다.물론 기업인들이 만들어온 역사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개발 도상 과정에서 말없이 희생해온 민초들이 있었고오랜 기간 군사정부의 강압적인 정책과 그들과의 타협이 있기도 하였습니다.그 과정에서 민주주의는 후퇴했고 답보를 거듭하였지만경제는 기적처럼 성공을 이루어내고,폐허나 다름없었던 이 땅에서 가난을 몰아내었습니다.국민 소득 80불에서 시작한 우리의 산업전쟁은 지금 2만불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그리고 이제 민주화는 그 동안 참았던 봇물을 터뜨리어 제자리를 잡아가며인권은 신장되었으며 정치 또한 비로소 제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하지만 근래에 이르러 이 나라의 경제가 다시 급격하게 휘청거리며 얼어붙고 있습니다.불과 얼마 전에 겪었던 IMF의 악몽이 재현될 우려로 하여 온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도대체 왜 이렇게 되었을까.이제 우리는 이쯤에서 잠시 호흡을 가다듬고 과거를 돌아보고 지난날을 차분히 반추해 볼 때가 되었습니다.우리가 살아온 날들.그리고 우리 모두의 앞에서 숨가쁘게 뛰었던 그 영웅들을 통해 지나간 날을 다시 한번 가다듬어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다시 살아갈 날들을 위하여….홈페이지 : http://www.imbc.com/broad/tv/drama/her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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