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 지역 공동체 강화(Living Lab)를 위한 추석 명절 대비 합동 환경개선 활동 실시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용주면 가호리 마을 일대 주민참여 리빙랩 지원 실시-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7일 합천영상테마파크 및 용주면 가호리 일대에서 추석 명절 대비 지역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공동체 강화를 위한 주민참여 리빙랩(Living Lab)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리빙랩(Living Lab)이란 “기술 또는 사회의 혁신을 목표로 고안된 현장 중심적 문제해결 방법론”으로 도시재생이나 사회적 경제와 같은 마을 공동체 운동으로 적극 도입되고 있다.

합천군은 인구 소멸 위험 및 고령인구 지역으로 다양한 지역 문제가 산재되고 있으며 이에 군민 생활의 편익과 복리 증진에 목적을 두고 설립한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합천영상테마파크 인근 지역의 고충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마을 진입로 제초작업 및 대청소 등 환경개선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날 공단 임직원 및 용주면 가호리 마을 주민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조수일이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온 귀성객은 물론 합천영상테마파크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관광지 제공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