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 목재문화체험장

『하나밖에 없는 우드버닝(도마제작)』 체험 실시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상테마파크 내 목재문화체험장에서 합천군민을 대상으로 10회차에 걸쳐 「하나밖에 없는 우드버닝(도마제작) 체험」을 무료로 실시하였다.

우드버닝(wood burning)이란 붓과 종이 대신 나무 위에 불(인두)을 이용해 글씨나 그림을 표현하는 공예를 말한다. 나무를 태우는 시간과 속도를 조절하고 세밀한 명암으로 대상을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방식이다.

체험에 참가한 한 군민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우드버닝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고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간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우드버닝 체험을 바탕으로 목재체험장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 목공예 체험 기회를 늘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