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 6월 21일 연원 및 변천 아펜젤러가 인천에 두번째 입국하여 7월 19일 서울에 들어와 방 두 칸 벽을 헐어 작은 교실을 만들어 수업을 했다. 그 당시 고종이 아펜젤러가 열심히 두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또 앞으로 여러 학생을 교육할 학교를 세울 뜻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곧 학교 사업을 허락하여 1886년 6월 8일 인재를 배양하는 ‘배재학당’이라는 교명과 액을 내려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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