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시설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정도관리 검증서 인증 획득

- 정도관리 적합에 의한 환경오염물질 시험·검사기관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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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5월 22일부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에서 실시하는 수시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으로 인증을 흭득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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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수질환경부 실험실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에서 실시하는 수시 숙련도 시험 평가(1차)를 합격하였고, 현장평가(2차)를 진행한 결과 정도관리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유효기간 : 2023. 5. 22일 ~ 2025.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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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시험·검사 기관 정도관리 운영등에 관한 규정」과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시험·검사기관은 자체적인 수질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선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에서 실시하는 수시 정도관리(숙련도시험/현장평가) 적합 판정을 받아 정도관리 검증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시설관리공단 수질환경부 관계자는 금회 정도관리 검증서 인증을 통해 합천권역의 수질을 자체 측정함으로써 3년간 약 3억원 정도의 외부 분석용역 예산이 절감되고, 나아가 합천권역의 수생태계 보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